【정선】김경식 감독의 정선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선군은 지난 8일 군청에서 ‘보고 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 시상식을 열고 김 감독 등 16팀의 입상자들에게 상장 등을 수여했다.
대상작인 김 감독의 ‘정선의 이야기’는 정선지역 주민과 군이 추구하는 가치를 한 공간에 담는 등 아이디어와 주제 연관성, 촬영, 편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안수철 감독의 ‘정선으로 뒤집다’가 차지했으며, 이영원 감독의 ‘정선 쓰리픽스 챌린지-함백산, 백운산, 민둥산 정상 당일치기’, 서정원 감독의 ‘모든 선이 만나는 곳, 정선’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광고제는 ‘정선에서 웰니스’라는 주제로 올 10월9일부터 11월5일 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보고 싶다 정선아’ 광고제 수상작은 군 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ub6ql8fh8k)에서 월 1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