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오는 8일까지 하반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시설은 종교시설인 월정사 1개소와 용평리조트 등 관광숙박시설 13개소로 총 14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시설 현황을 신규, 휴·폐업 등을 파악해 재정비하고, 올 9월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여부 확인과 위기상황 매뉴얼 개정여부, 매뉴얼에 따른 연 1회 이상 위기상황 훈련실시 및 훈련계획 수립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설관리주체에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조치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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