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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아스콘 공장서 50대 심정지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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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아스콘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새벽 0시19분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에 위치한 한 아스콘 공장에서 근로자 A(53)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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