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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청년 창업 상상허브 조성 등 창업하기 좋은 생태 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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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 덕포리 3층 규모 공유 오피스 등을 갖춘 청년 창업 상상 허브
다음달 13까지 청년창업가 교육 프로그램 ‘비지니스 스쿨 인 영월’ 운영

【영월】영월군이 청년 창업 상상허브 조성을 통해 창업하기 좋은 생태 도시를 구축에 나선다.

군은 영월읍 덕포리에 건축 연면적 1,322㎡ 3층 규모로 공유 오피스 등을 갖춘 청년 창업 상상 허브를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상 허브는 내년 하반기 착공해 주거 공간 등 24시간 활이 가능한 창업 공간을 마련, 2025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트렌드 반영은 물론 지역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도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영월 만들기에 힘쓸 방침이다.

군에서는 이와 함께 다음 달 13일까지 지역과 영월 이주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프로그램 ‘비지니스 스쿨 인 영월’을 운영한다. 이번 비지니스 스쿨 인 영월은 창업 생태계의 이해와 영업 아이템 구체화 전략, 창업 고도화 전략 등 창업가 자질을 함양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 창업 상상 허브 건립으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영월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영월읍 덕포리에 건축 연면적 1,322㎡ 3층 규모로 공유 오피스 등을 갖춘 청년 창업 상상 허브를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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