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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봉산동서 노후 상수도관 파열…일대 단수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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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봉산동에서 노후 상수도관 파열로 인한 단수가 발생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3시18분께 봉산동 인근 노후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이로 인해 고지대 100여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다. 곧바로 시는 인력을 투입해 파열된 수도관을 복구했으며, 현재는 정상화됐다.

이날 당시 파손 상수도관로를 찾기 위한 복구 과정에서 일대 1,000여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30여분가량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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