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17일 지역 내 요양시설 28개소에서 찾아가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서비스에 대한 집중 안내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는 치매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노인복지시설 17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11개소 등 요양시설에서 근로 중인 관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치매치료관리비는 평창군이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환자에서 월 3만원 연 36만원 범위 내에서 약제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