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2023 폐광지역발전포럼]지역소멸 위기 폐광지역의 미래비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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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2시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폐광지역의 미래산업과 강원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강원일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강원랜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신문협회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후원하는 ‘2023폐광지역 발전포럼’이 16일 오후 2시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의 글로벌화 방안'을 주제로 1, 2 회의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강원일보 권혁순 논설주간의 사회로 진행되는 1회의에서는 박상수 삼척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최승준 정선군수, 최명서 영월군수, 이진식 국무총리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 사무처장,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양정식 산자부 석탄산업과장이 시·군 현안 및 비전에 대한 토의를 한다.

제2회의에서는 경희대 서원석 교수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박사, 강원테크노파크 김왕현 원료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신윤창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최병수 강원일보 전무이사, 김원동 강원대 교수, 이진경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업 감독위원, 장준영 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진흥처장, 김태호 고한사북남면신동지역살리기공동추진위원장, 김주영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장, 박치석 도계상생현안대책위원장이 토론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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