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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지방소멸 대응기금 112억 확보… 정주여건 개선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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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행안부 투자계획 평가결과 상위 20% 이내 A등급
공공임대주택과 제2농공단지 조성, 온종일 돌봄 동력 마련
행복주택·교육캠퍼스 구축, 간동복합힐링타운 조성도 착착

◇마지막 개관 준비에 한창인 화천커뮤니티센터. 이 센터는 화천군의 지방소멸 대응사업 중 하나인 지자체 주도 온종일 돌봄 프로젝트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화천】화천군이 내년도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A등급 성적표를 받아 112억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화천군이 준비 중인 대단위 정주여건 개선 프로젝트에도 힘이 실리며 본격적인 추진 동력이 마련됐다.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기초계정) 평가에서 전국의 89개 인구감소 자치단체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 112억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군은 내년 기초계정 투자계획서를 통해 지역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화천에서 누리는 행복한 미래, STAY! 화천’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세부사업들로는 고질적 주택문제 해결과 신혼부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조성안이 포함됐다. 또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프로젝트, 27사단 해체에 따른 사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2농공단지 조성계획이 담겼다.

군은 2022~2023년에 이미 기초계정 140억원, 광역계정 120억원 등 총 260억원의 기금을 확보, 이를 통해 화천 STAY! 행복주택 건립 등 다양한 기금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최문순 군수는 “청년들이 주거와 출산, 보육, 교육 걱정 없이 화천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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