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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해변에서 ‘그랑블루 페스티벌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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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해변 영화제인 ‘그랑블루 페스티벌 2023’이 ‘바다 즐거움을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2일 서퍼들의 천국인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에서 개최된다.

‘그랑블루 페스티벌 2023’은 21일 저녁 6시 죽도해변에서 노을이 물든 죽도해변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객, 서퍼들이 함께하는 개막식인 ‘그랑블루 선셋’을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오후 6시 30분 죽도해변에서 서핑을 주제로한 영화 ‘파도를 걷는 소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아일로’, 나루서프 옥상극장에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과 ‘나의 마지막 수트’ 가 상영된다.

페스티벌에서는 짙은 해변과 밤하늘 사이에 놓인 스크린의 경계도, 모래사장 위 관객석의 경계도 없어 관객들은 자유롭게 영화와 바다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22일에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죽도해변에서 영화 ‘어디갔어, 버나뎃’, ‘브루클린의 멋진주말’, 나루서프 옥상극장에서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비치클린행사인 해변가 쓰레기 줍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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