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이 지역으로 이사오는 도시민들의 조기정착 지원에 나선다.
군은 11일 오후 국토정중앙면 청리 농업기술센터 부지에 조성된 귀농창업지원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비 12억원 등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된 귀농창업지원센터는 지상2층 연면적 488㎡ 규모로 귀농상담실 및 세미나실, 농산물 안전분석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귀농창업지원센터 준공에 맞춰 귀농·귀촌 홍보와 1대1 맞춤형 상담 등을 전담하게 될 인력을 배치하는 등 지역을 찾는 귀농인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단계부터 정착까지 과정별로 나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도 갖췄다.
귀농창업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따른 지역 인구감소 억제는 물론 고령화로 인해 빚어지는 농촌지역 일손난 해소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흥원 군수는 “귀농창업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모든 주민들이 조화롭게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귀농인들의 조기정착은 물론 농업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흥원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농업인 및 귀농인 등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