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릉 출신' 임시현·박상철 아시안게임 메달 소식에 지역 사회 축하물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양궁 임시현 ·E스포츠 박상철 메달 획득
강릉지역 곳곳에 현수막 걸리는 등 축하

◇임시현 선수 축하 현수막

【강릉】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맹활약을 한 강릉 출신 양궁 임시현과 E스포츠 박상철에 대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강릉시내 일대는 '양궁' 임시현(20·한국체대)과 'E스포츠' 박상철(23·디플러스 기아)의 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현수막들로 뒤덮였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에도 뽑힌 임시현은 이번 대회에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막내로 출전해 여자 단체전, 혼성전 그리고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앞서 박상철이 주장으로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대표팀 역시 지난 1일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시현은 강릉 노암초 3학년 때 방과후 활동을 통해 처음 양궁을 접하고 원주 북원여중과 서울체고를 거쳐 한국체대에 입학했다. 박상철은 강릉 남산초와 경포중, 문성고 등 학창시절을 모두 강릉에서 보낸후 2021년 디플러스 기아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서 이둘의 맹활약이 이어지자 출신 학교는 물론 지역내 다양한 단체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임 선수의 아버지가 강릉에서 운영하는 카센터도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같은 성원에 대해 두 선수 역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임시현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까지 보낸 강릉에서 보내주시는 많은 성원에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선수 생활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철 선수는 "귀국하고 강릉을 돌아다니보니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기도 하고 응원해주셔서 신기하다"며 "앞으로 선수 생활하면서 좋은 활약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박상철 선수 축하 현수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