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48분께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에서 A(62)씨가 산행 중 30m 아래 급경사지로 추락했다. A씨는 좌측 골반에 골절상을 입어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에 의해 3시간10여분만에 구조돼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2일 낮 12시48분께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에서 A(62)씨가 산행 중 30m 아래 급경사지로 추락했다. A씨는 좌측 골반에 골절상을 입어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에 의해 3시간10여분만에 구조돼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