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2시28분께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도로에서 4.5톤 트럭과 그랜저 승용차 2대, 쏘렌토 SUV 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쏘렌토 탑승자 A(여·43)씨가 다리와 골반에 중상을 입고, 그랜저 탑승자 B(38)씨와 C(여·31)씨가 각각 우측 어깨와 복부를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4.5톤 트럭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