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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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이 26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방위대 창설 48주년을 맞아 김명선 강원자치도 행정부지사, 도내 민방위대장 및 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철원군과 고성군청통합직장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단체), 원주시 12통 지역민방위대 임병수 대장, 춘천시청 김시원 주무관, 삼척시청 이별님 주무관 등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도는 민방위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8만여명의 대원들을 편성·관리하고 있으며 600여개의 민방위 대피소와 140여개의 비상급수시설, 민방위 장비들을 보유 중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평소에는 본업에 종사하면서도 비상사태나 국가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민방위 시책에 적극 협조해주고 있는 민방위대장 및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방위대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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