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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 “태극전사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홍천군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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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논평 발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25일 ‘태극전사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무궁화의 고장 홍천군이 일구어낸 쾌거’라는 논평을 내고 홍천군청 소속 강완진 선수의 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도당은 “지난 23일 개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날아든 강원 전사의 첫 금메달 소식은 도민에게 큰 기쁨이다. 또 홍천군의 자긍심을 드높여준 군민의 승리”라며 “선수단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이번 금메달이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당은 “최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춘천 유치 등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도민의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첫 금메달은 더 큰 의미를 갖는다”며 “우리는 선수들의 값진 노력을 잊어서는 안 된다. 태극전사들이 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국위 선양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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