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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아시아산림협력기구 주최 국제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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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사흘간 아시아 15개국 100여명 산림 전문가 참석
기후변화 시대의 산림 보전과 복원을 위한 방향과 정책 논의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가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공동 주최한 ‘접경지역 생태계 보전과 과학기반 산림복원’심포지엄이 2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가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공동 주최한 ‘접경지역 생태계 보전과 과학기반 산림복원’심포지엄이 25일 성황리에 폐회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장, 두수쿠르 함자에브(Dr. Abdusukur Khamzaev) 우즈베키스탄 생태당 의장, 치삼앙(Dr. Chea Sam Ang) 캄보디아 환경부 차관 등을 비롯 아시아 15개국, 100여명의 산림분야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산림 훼손에 따른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별 정책과 최신 연구 결과를 논의했다.

심포지엄 이후 해외 초청연사들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관람한 후 아시아산림협력기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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