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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시·군 부단체장 회의 열려…추석 안전·물가관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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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은 25일 고성에서 부단체장 회의를 연 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했다.

강원특별자치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25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개최 중인 고성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렸다.

이번 회의는 도청 기획조정실, 재난안전실, 행정국, 산업국, 문화체육국, 복지보건국, 농정국, 산림환경국, 건설교통국, 해양수산정책관 등 10개 실·국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주요안건으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협조, 수산물 소비 활성화 추진 등 19건의 도청 협조안건과 15건의 시·군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도는 이날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을 위한 시·군의 협조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등을 당부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추석명절 기간 비상체계가 원활히 유지돼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재난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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