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서준호)가 힐링 토크콘서트를 마련한다.
센터는 2023년 정신건강의 날인 10월 10일에 즈음해 다음달 20일 오후 4시 횡성문화원에서 ‘힐링 토크콘서트’ 사전 예약을 받는다.
힐링 토크콘서트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QR코드와 전화(033-345-9901)로 할 수 있다.
‘힐링 토크콘서트’에는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용 전문의를 초빙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이해와 심리적 어려움인 스트레스, 우울, 불안, 번아웃 등이 발생할 경우 건강하게 대처하는 법 등으로 이루어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 알려주는 멘탈 관리법‘ 주제 강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