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신진호 영월 귀촌 사진 작가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초대전을 개최한다.
1990년 신구대학 사진과를 졸업한 신 작가는 수원에서 임부의 만삭 모습부터 신생아 등의 인상 사진과 자연을 카메라에 담으며 사진 문화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또 글마루평생교육원과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등에서 노인문해교육과 청소년들의 미디어 교육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신진호 작가는 “영월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우리의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