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월문화관광재단, 12월까지 ‘나, 함께 산다-결혼 이주 여성’ 프로그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영월】(재)영월문화관광재단과 군가족센터는 12월 까지 문화 다양성 공동체 ‘나, 함께 산다-결혼 이주 여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일본, 네팔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결혼 이주 여성 등이 네트워킹 파티 등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12월에는 문화 영월 반상회’ 문화 다양성 분과 위원 등과 성과 결과를 공유한다.

김성민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는 “결혼 이주 여성이 증가하면서 문화 다양성 구현으로 자아존중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며 “문화 도시를 통해 문화적 표현 기회를 확대하는 등 문화 간 소통, 교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과 군가족센터는 지난 19일 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화 다양성 공동체 ‘나, 함께 산다-결혼 이주 여성’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