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게임엔진을 활용한 ‘XR on Stage’ 전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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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게임엔진 활용 실감콘텐츠 전시
오는 24일까지 센터와 강원글로벌디지털스튜디오에서 진행

◇춘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는 오는 24일까지 강원글로벌디지털스튜디오에서 게임엔진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제작 XR LAB의 결과전시회인 ‘XR on Stage’를 선보인다.

춘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가 오는 24일까지 센터와 강원글로벌디지털스튜디오에서 게임엔진을 활용한 ‘XR on Stage(엑스알 온 스테이지)’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최근 공연예술에 활용되고 있는 게임엔진 프로그램인 언리얼엔진을 활용해 나만의 실감콘텐츠 만들기 프로그램인 XR LAB의 결과 전시다. 팀원들은 자발적으로 팀을 이루어 5개의 공간을 구성, 이를 중심으로 작품을 기획·제작했다.

먼저 장혜영·김정현·이지현 작가로 구성된 스페이스 제로 팀은 우주를 주제로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우주의 모습과 별의 생성과 소멸,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표현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안긴다.

모로가도 팀의 엄태호, 심상학, 장유리, 오상아 작가는 순환을 주제로 삶과 죽음, 생성과 소멸의 순환 과정을 오브제와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했다. 이들은 혼돈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개개인들이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왔다.

이혜연 김다예 팀은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말레비치의 작품을 다양한 오브제에 프로젝션 맵핑해 변형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우주 열차 여행를 주제로 한 환상특급 팀은 관객들이 자리에 앉아 가상의 공간을 여행하는 시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상했다.

마지막으로 송수현, 신민승, 최세리 작가로 구성된 NewGenes팀은 가로 20m 세로 4m의 굴곡진 LED패널을 통해 게임 형식으로 공간을 제작, 관객들이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작품을 설계했다.

한편, 전시 기간에는 작가들이 전시장에 상주하며 직접 작품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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