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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 업체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대상, 금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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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3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에서 평창군 지역업체인 평창팜(대표:정재현)의 평창한끼곤드레국수가 대상을, ㈜우리두(대표:조재영)가 출품한 산양삼100이 금상에 선정돼 19일 서울 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가 19일 서울 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려 평창팜(대표:정재현·사진왼쪽)의 평창한끼곤드레국수가 대상을, ㈜우리두(대표:조재영·사진 오른쪽)가 출품한 산양삼100이 금상을 수상했다.

【평창】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임산물 수출 유망업체 발굴대회’에서 평창지역업체가 대상과 금상을 휩쓸었다.

이 대회에서 평창팜(대표:정재현)의 평창한끼곤드레국수가 대상을, ㈜우리두(대표:조재영)가 출품한 산양삼100이 금상에 선정돼 19일 서울 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상을 수상했다.

평창팜은 4대째 이은 평창명품곤드레나물 업체다. 평창한끼 곤드레 국수는 삶지 않아도 되는 제품으로 편리함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았다.

우리두는 2016년 설립된 업체로 평창산양삼을 생산 가공 유통하고 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산양삼100은 산양삼 한뿌리를 통째로 달여 맛과 영양 모두를 잡은 건강식품이다.

이번 수상 업체들은 해외시장 개척사업비 지원, 카탈로그 제작 지원, 산림청 공모사업 가산점 부여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창군 임산물의 브랜드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며 “임산물 재배자들의 유통 판로 확대 및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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