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의회는 18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농정과, 농산물유통과 등 소관별 심사를 실시했다.
박춘희 의원은“고령자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반상회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임대 농기계 조작법 전수에 있어 고령자들에게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당부했다.
김성기 의원은 “봉평에 건설중인 ICT 생산단지 육성 사업은 인근 교통안전 문제와 인접 산 벽면처리 등 관련부서와 협의해 조속한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주문했다.
남진삼 의원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대화·봉평지소는 위치 선정에 있어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창열 의원 “지난 6월 발생한 우박 피해 농가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및 영양제 공급 지원은 행정의 발빠른 대응이 있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했다” 고 독려했다.
이은미 의원은 “김장축제 납품 농가 계약에 사전 약속한 물량이 지켜 질 수 있도록 행정에 지도”를 당부했다.
김광성 의원은 “농업인 건강검진 사업은 잘 준비하여 내년에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