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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국회에 나타났다

국회·농협중앙회 마련한 도농상생행복대장터에 한우 브랜드 유일 참가

◇김진표 국회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등이 14일 국회 소통관 일원에서 열린 ‘도농상생 행복대장터’ 횡성축협한우 코너를 방문해 격려했다.

횡성한우가 14,15일 이틀간 국회 소통관 안팎에서 열리는 ‘도농상생 행복대장터’에 한우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참가해 추석 대목 ‘국민 선물’로 판촉에 나섰다.

이번 장터는 국회 사무처와 농협중앙회가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답례품 판매 홍보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함께 마련한 행사다.

횡성축협(조합장:엄경익)은 한우와 한우 육가공품을 시식, 판매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선물세트 주문도 함께 접수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횡성축협 코너에는 14일 김진표 국회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등이 방문해 횡성축협한우를 시식하고 격려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횡성한우는 지역 농·축·특산물 판매 활성화의 선두 주자로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다가가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횡성=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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