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가 다음달 3일까지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 대책은 시민안전과 민생경제, 교통·수송, 생활 민원, 상생·나눔, 행사 등 6개 분야의 중점 관리가 이뤄진다.
연휴기간 의원 33곳, 치과 7곳, 한의원 13곳, 약국 61곳이 운영되며 현황은 추후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추석 당일 오전 9시~6시까지 보건소가 운영돼 내과 진료와 원외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반을 구성,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