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1방송은 오는 9일 오전 10시 ‘TV자서전 명의 V2.0’을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공공의료의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이 명의로 나선다.
남 병원장은 10여명의 교수진으로 시작한 강원대병원 초창기 시절부터 전체 직원 수 1,800여명의 대학병원으로 성장하기까지 겪은 오랜 역사를 이야기한다. 병원장으로서 더 나은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그리고 있는 청사진도 함께 밝힌다. 남 병원장의 전문 진료 분야인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설명은 덤이다.
남우동 병원장은 “국립대병원은 교육과 연구, 진료, 공공의료라는 네 가지 사명을 갖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책임을 다한 강원대병원의 노력을 들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