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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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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한국예총,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서 개최
유태평양, 장혜리, 한서경, 퓨전국악그룹 ‘지음’ 출연

【강릉】‘강릉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오는 9월2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개최된다.

한국SGI와 한국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강릉시민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들이 초가을 밤 희망과 행복의 선율을 선사한다.

음악회에는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장혜리와 국악인 유태평양·박유민, ‘낭랑18세’의 한서경, 가수 최예진, 퓨전국악그룹 ‘지음’, 강종화 지휘자와 소프라노 이란아, 베이스 김태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릉시, 법무부 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일보, 강릉원주대, 교산·난설헌선양회, (사)무궁화복지월드 등이 후원한다.

김인수 한국SGI이사장은 “향기로운 전통과 활기찬 오늘의 도시 강릉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시민들께서 와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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