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양양군에 230mm가 넘는 비가 내리며 강현면 용호리 7번 국도 옆 용호삼거리가 침수돼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손양면 도화리 군도5호선에서는 토사가 유출돼 한쪽 차선이 통제됐다. 강현면 중복리는 석축이 붕괴되며 한때 인근 하천이 범람했다.
10일 오후 양양군에 230mm가 넘는 비가 내리며 강현면 용호리 7번 국도 옆 용호삼거리가 침수돼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손양면 도화리 군도5호선에서는 토사가 유출돼 한쪽 차선이 통제됐다. 강현면 중복리는 석축이 붕괴되며 한때 인근 하천이 범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