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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춘천시 나눔봉사단, 저소득층 180가구에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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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춘천시 나눔봉사단(단장:한금동)은 11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180가구에 초복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열매 춘천시 나눔봉사단은 11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180가구에 초복 삼계탕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30명의 봉사단원을 비롯해 허영 국회의원, 김지숙 춘천시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한금동 단장은 “매년 여름 무더위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해 기쁘다”며 “비록 작은 한 끼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이 회복되고, 한여름 무더위를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계식 도모금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나눔으로 훈훈한 초복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독거노인 가정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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