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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 4강 진출 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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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최종 4개 팀의 경쟁만 남게 됐다.

6일 인제야구장에서는 대회 8강전이 펼쳐졌다. A구장에서는 오산시와 중랑구가 각각 용인기흥구와 분당구B를 10대0, 8대2로 제압했다. B구장에서는 광명시가 하남제일을 10대2로 꺾었고, 남양주시는 인천부평구를 4대1로 이겼다.

이로써 4강 대진은 광명시 대 남양주시, 오산시 대 중랑구로 결정됐다. 4강은 7일 오전 10시 인제야구장에서 치러진다. 각 경기의 승자는 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초대 우승 타이틀을 걸고 대망의 결승전을 갖는다. 한편, 힐링·레포츠의 고장 인제에서 펼쳐지는 2023 제1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인제군체육회, 인제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정식 등록된 전국의 59개 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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