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제1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 3일차, 16강 오른 팀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제1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원년 우승을 놓고 참가 팀들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대회 3일차인 3일 인제야구장에서 32강전 첫 날 일정이 진행됐다. 하남제일과 서평택은 이날 열린 32강전에서 각각 구리시뉴를 10대2, 안성시를 12대2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인천서구청라도 송파구B를 11대1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경기광주시는 서울강동구를 잡고 16강행 티켓을 얻었다.

힐링·레포츠의 고장 인제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4일 32강전 둘째 날 일정을 통해 남은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준결승은 7일 오전 10시 인제야구장에서 열리며 결승은 마지막 날인 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인제군체육회, 인제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정식 등록된 전국의 59개팀이 출전해 전국리틀야구 왕중왕을 선발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