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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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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공연·트론쇼 등 볼거리 풍성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주 경축행사

【원주】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주 경축행사가 7일 오후 6시30분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6월11일 공식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랩터스 시범단과 아라리 응원연합 등 지역공연팀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기념식에서는 김진태 지사와 원강수 시장, 권혁열 도의장, 이재용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원주출신 트로트가수 조명섭과 국민가수 박상민, 탁월한 가창력 소유자 박혜원(HYNN), 트로트 여신 송민경 등이 무대를 꾸민다. 피날레 무대는 힙합 듀오 레게 강 같은 평화(RGP) 차지다.

공연 후에는 500대의 드론이 갖가지 모양으로 하늘을 수 놓는 드론쇼가 대미를 장식한다.

원강수 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를 통해 원주가 중부내륙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데 시민들이 함께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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