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침구류 생산업체인 (주)제이앤우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원주 (사)작은천사는 제이앤우가 1억2,0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1,500여점에 달하는 기부품은 전몰 군경유족회 원주지회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했다.
제이앤우는 2017년 심리상담가 오은영 박사의 기절배게를 생산하는 업체로, 자체 개발한 특수 솜을 사용해 만든 베개와이불, 토퍼 등 침구용품을 그동안 (사)작은천사를 통해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