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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앤우 원주에 '오은영 기절배게' 등 침구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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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 생산업체인 (주)제이앤우(대표:정영훈)은 최근 원주시를 찾아 (사)작은천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탁했다.

【원주】침구류 생산업체인 (주)제이앤우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원주 (사)작은천사는 제이앤우가 1억2,0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1,500여점에 달하는 기부품은 전몰 군경유족회 원주지회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했다.

제이앤우는 2017년 심리상담가 오은영 박사의 기절배게를 생산하는 업체로, 자체 개발한 특수 솜을 사용해 만든 베개와이불, 토퍼 등 침구용품을 그동안 (사)작은천사를 통해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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