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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8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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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리틀이 25일 태백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남양주시한강리틀을 5대0으로 제치고 8강에 선착했다.

충주시리틀은 강원일보사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3회말 2점, 4회말 2점, 5회말 1점 등 5안타로 5점을 뽑아내며 승리했다. 시흥시리틀은 수원시영통구리틀과 경기에서 6대 2로 승리했다. 시흥시리틀은 7안타로 1회말 1점 3회말 1점, 4회말 4점 등을 얻으며 영통구리틀을 제쳤다.

서울영등포구리틀과 수원시권선구리틀은 치열한 명승부전을 펼쳤다. 대회는 7회 연장 승부까지 간 끝에 3대3대 무승부를 기록한 뒤 영등포구리틀이 추첨 승 끝에 8강에 올랐다.

김포시뉴리틀은 인천시연수구리틀과의 경기에서 1회초 3점을 먼저 내줬으나 곧바로 반격에 나서 1회말 2점, 2회말 1점, 3회말 3점, 4회 말 1점 등 착실하게 점수를 뽑으며 7대3으로 승리했다.

군포시리틀은 서울시중랑구리틀을 6대2, 오산시리틀은 익산시리틀을 9대0으로 각각 이겼다. 또 남양주시리틀은 서울시서대문구리틀을 7대1로, 수원시장안구리틀은 화성시A리틀을 7대0으로 각각 제쳤다.

이번 대회는 태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태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태백시와 태백시의회는 후원으로 힘을 보탰다. 이 대회 참가를 위해 선수와 임원, 가족 등 2,000여명이 지난 18일부터 태백을 방문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8강에 오른 팀들은 26일 오전 10시부터 4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A, B야구장에서 결승전 진출을 놓고 4강 팀들이 격돌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27일 오전 10시 A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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