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춘천 출신 ‘민지’… 걸그룹 뉴진스 미국 TIME ‘2023 차세대 리더’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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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춘천 출신 아이돌 민지가 활동하는 5인조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3 차세대 리더’에 선정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24일 뉴진스가 올해 공개된 명단에 유일한 케이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타임은 “뉴진스는 어느 케이팝 아티스트보다 빠른 속도로 글로벌 이정표에 도달했다”며 “현재 케이팝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래 ‘OMG’와 ‘디토’로 올해 빌보드 ‘핫100’에 5주간 머무르는 등 데뷔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룬 성과에 주목했다.

한편 뉴진스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신선한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빠른 케이팝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 과정을 즐기며 좋아하는 음악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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