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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3.1절 단축마라톤대회]여중부 우승 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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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마라톤 여중부 5㎞에서 정상에 오른 김하나(청아중 1년)는 “잘 뛰는 언니들이 많이 있는데 언니들을 이기고 1위에 올라서 기분이 좋다”며 “엄마한테 빨리 자랑하고 싶다”고 웃음. 육상을 시작한지 2년 6개월 정도인 그는 진주초에 재학 중이었던 지난해 ‘제26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 단축 5㎞에서 여자부 2위에 올랐던 강원 육상의 기대주. 주 종목이 800m인 그는 “앞만 보고 달렸는데 우승까지 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하고 싶다”고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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