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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택 강원교수, 어문연구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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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자유전공학부 남기택 교수가 어문연구학회 제31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남 교수는 2006년 강원대에 부임한 이래 문학평론가로 활동중이다. 계간지 ‘영화가 있는 문학의 오늘’편집위원, 강원권에 거점을 둔 종합 장르 계간지 ‘동안’편집위원, 소장 연구자들로 구성된 강원문학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어문연구학회는 1962년 설립된 국어국문학 연구분야의 학술단체로, 한국문화의 전통성과 향토문화의 고유성을 중점 계발하고, 민족문화 창달과 세계문학의 대열에서 일익을 담당할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회지‘어문연구’114집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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