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지도·점검이 최소화됨에 따라 주요 환경법령과 분야별 점검 및 확인사항을 요약한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는 대기, 수질, 폐기물, 비산먼지 등 4개 환경 분야로 구성됐고 사업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주요 최신 법령과 핵심 점검사항을 담았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체크리스트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자체, 환경기술인협회, 환경보전협회 등에 배부하고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