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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일대 건물 1622호 정전…4여분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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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14분께 정전
한전 직원 급파해 복구 완료

◇사진=연합뉴스

21일 오전 춘천시 일대 건물 1600여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께 삼천동·온의동·퇴계동·효자동 일대의 건물 1622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이 발생하자 한전은 직원들을 파견해 복구작업에 나섰고, 정전 발생 4여분만인 오전 9시18분께 모든 전력을 복구시켰다.

이날 정전은 효자동의 한 건물의 전기 설비 고장으로 인근 한전 전기에 영향을 주면서 고장이 발생하는 ‘고객설비 파급 고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은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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