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열린캠프 내 강원민주시민 383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개 지지했다.
지난달 민주당에 입당한 김중남 전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공이정 전 강원한의사회장, 이병덕 강원퇴직교사협의회장, 남궁순금 전 춘천여성민우회 대표, 성락철 전 무위당사람들 이사장, 전순표 함께하는시민 대표, 박대명 홍천시민연대 대표와 이종하·하창수 소설가, 김춘배·길종갑·정현우 화가 등이 지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 시기를 감당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리더는 오직 이재명이 있을 뿐”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이재명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증명해 왔기 때문”이라며 “강원민주시민 일동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하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