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정부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현 2주 재연장에 무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道 시·군 의견 조율 결정

◇사진=강원일보DB

정부가 6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체계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7월부터) 한 달 정도 시행하면서 현장에서 부터 보완 필요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종료될 예정인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체계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는 정부 안을 기본으로 지역별 상황에 맞춘 거리두기 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도내에서는 춘천·원주·강릉·동해·태백·속초·삼척·철원·고성·양양에 3단계가 적용되고 있고, 양구·영월·인제·정선·평창·홍천·화천·횡성은 2단계에 해당한다.

강원도는 시·군별 의견을 조율한 뒤 최종 단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행 단계가 연장되는 경우 기간은 오는 22일까지 2주간이 유력하다. 도 관계자는 “정부 안이 결정되면 지역 상황에 따라 일부 조율이 있을 예정”이라며 “현행 단계를 선호하는 시·군도 있어 의견을 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서화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