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재배되는 새싹삼이 중국으로 처음 수출된다.
인제군에 따르면 새싹삼 재배 5개 농가 및 마을기업이 연합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주)데일리팜(대표:최인호)이 지난 3일 새싹삼 1만2,000뿌리를 처음으로 중국 수출에 성공했다.
이번에 수출된 새싹삼은 중국 내 마트 등지에서 쌈채소로 판매되며 향후 담금주로도 이용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수출을 계기로 6월부터 한 해 10만뿌리 이상 판매 협의를 진행,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새싹삼은 산에서 재배한 2년생 묘삼을 수경 재배해 친환경 작물로 뿌리와 함께 잎과 줄기까지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웰빙쌈채다.
6년근 인삼 뿌리보다 사포닌 함유량이 8~10배 이상 많아 항피로작용 등 기능성 채소로 각광받고 있다.
(주)데일리팜은 중국시장을 시작으로 대만 및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도 수출을 추진 중이다.
인제=김천열기자 histor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