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전자담배 전용 제품 `히츠' 갑당 4,300→4,500원 인상

한국필립모리스㈜는 20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 소비자가격을 현행 갑당 4,3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 같은 내용의 담배 판매가격 변경 신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궐련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가 11월16일부터 오른 데 이어 담배소비세·지방교육세·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도 조만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한국필립모리스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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