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평창역과 진부역 등 2개 역을 중심으로 경강선을 통해 세계적인 4계절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세권 개발을 통해 새로운 도심을 형성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교통허브로서의 역할이 크게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은 2015년 3월 농경지가 대부분이던 용평면 재산리 평창역사 주변 부지 19만6,797㎡를 도시지역으로 편입시켰고, 진부역 주변 역시 임야와 농경지 46만8,725㎡ 부지를 도시지역으로 편입시키는 등 군 관리계획과 용도지역을 변경한 상태다.
진부역의 경우 오대천을 사이에 두고 진부 시가지와 바로 인접한 만큼 도시재생지구 사업과 연계해 진부재래시장과 시내지역, 오대산 월정사 등을 중심으로 한 관광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역세권 개발에 민간자본의투자 유치 활성화가 선행돼야 하는 만큼 각종 규제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평창=김영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