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춘천민예총 문학협회 `민족문학 제4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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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민예총 문학협회(회장:유기택)가 춘천민족문학 제4집을 펴냈다. 이번 책에는 특집1에서 '시문'의 조현정동인의 '별다방 미쓰리'를 비롯한 9편의 작품을 실어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했다. 특집2 초대문단은 이영춘 시인의 '나의 모모', 조성림 시인의 '뽕잎차가 오시다', 김정수 시인의 '꽃의 절벽'과 김도연 소설가의 작품 '강릉 바다여행'을 소개했다. '시문' 동인문단에는 노용춘 춘천민예총회장의 '화두 2015'외 4편, 유기택 춘천민예총 문학협회장의 '거진항에서'외 4편, 정현우 시인의 '김유정역 5'외 4편, 정클잎 시인의 '속울음의 집'외 4편 등 회원 작품들과 하창수 소설가의 번역작 윌리엄 포크너의 '와시(WASH)'도 실렸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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