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건강식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고객들을 겨냥한 코코실버의 '코코두부제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코실버(주)(www.kocosilver.co.kr)는 두부를 직접 만들기 위해 필요한 복잡한 과정을 버튼 하나로 해결한 '코코두부제조기'를 개발했다.
코코두부제조기는 생콩과 물을 넣고 버튼을 누른 후 30분 정도면 두부 한 모가 만들어진다. 두부뿐 아니라 두유, 순두부, 콩국, 비지 등도 버튼 하나로 해결된다. GMO(유전자변형농산물) 등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 가정에서도 좋은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코코실버는 은나노기술을 이용한 은물제조기 및 두부제조기 제조·수출업체로, 제37회 발명의 날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산업포장·산업 훈장을 받았다. 또 독일, 스위스 등 국제 발명·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입상한 회사다. 현재는 국내는 물론 독일과 미국, 캐나다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제품 문의는 1588-4800.
서울=홍현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