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면 천도리는 서화면사무소가 위치한 면소재지다. 인제군의 최북단에 위치한 서화면은 1945년 38선 이북지역으로 공산 치하에 있다가 1951년 수복됐다.
1955년 이전까지는 군 작전지역으로 민간인들의 출입이 제한됐으나 같은 해 5월부터 민간인들의 정착이 허용, 천도리와 서흥리에 주민들이 정착하면서 마을을 형성하게 됐다.
3년 뒤인 1958년부터는 서화리에도 주민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서화면 동쪽은 고성군 토성면, 서쪽은 양구군 해안면, 남쪽은 인제군 북면, 북쪽은 휴전선에 접해 있다. 휴전선의 길이는 12.7㎞에 달한다. 서화면을 관통하는 인북천은 현재 미수복지역인 금강산맥과 접해 있는 이포리에서 발원해 동남쪽으로 흘러 북면 원통을 지나 인제읍 합강리에서 소양강으로 유입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