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오늘 장맛비 주춤 동해안 폭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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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00㎜가량의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3일은 장마전선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동해안은 3일 낮 최고기온이 34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내려가 아침까지 최고 40㎜가량의 비가 내린 후 낮부터 비가 잠시 그치겠으며 낮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내륙은 4일 오전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해 5일과 6일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장마전선은 9일까지 남북을 오르내리며 도내에 비를 뿌릴 전망이다.

최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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