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민 건강달리기대회 우승자인 이창우(48·삼척시 증산동·해군1함대 군무원)씨는 “모든 시민이 달리기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 삼척마라톤클럽 회원으로 15년 전부터 매일 달리기를 해 온 이씨는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를 비롯해 전국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마라톤의 본고장 삼척을 알리는 홍보 전도사 역할. 이씨는 “4월 둘째주 개최되는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몸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고 각오.
【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