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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민낯…“민낯도 여신”

사진=빅토리아 미투데이

빅토리아 민낯…“민낯도 여신”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민낯이 화제다.

빅토리아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 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뮤직뱅크’ 첫 1위의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어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며 “여러분 덕분에 에프엑스가 1위 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빅토리아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빅토리아 민낯 사진 속 에프엑스 빅토리아를 비롯한 설리, 크리스탈 등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빅토리아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민낯도 우월해”, “빅토리아 민낯, 에프엑스 민낯 귀엽다”, “빅토리아 민낯, 에프엑스 1위 축하해요”, “빅토이라 민낯에 선글라스 센스있네”, “빅토리아 민낯도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프엑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1위를 차지했다.

장현정기자 hyu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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